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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과정 (48주)

중급과정은 전통인 성악발성과 새로운 이론에 근거로 개발되어 실제 임상시험을 거친 발성교정 기법을 통하여
음성과 발성을 교정하는 법을 훈련하는 실기과정이다.

발성기능평가와 평가방법

발성에 관련 된 모든 사항을 항목화하고 세분화하여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평가를 배제하고, 모든 항목을 객관화하고 도표화하여 발성교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또한 배우는 학생과 발성교정사가 동시에 학습목표를 공유하여 발성훈련의 목적과 과정을 이해하도록 교육한다.

발성기관의 세팅(Setting)

발성기능 평가 항목에 기술되어 있는 항목을 실제 발성훈련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하나 교정하는 법을 배우며,실제 경험으로 비추어 발성에 이상적인 형태를 먼저 만들어야 발성의 오류를 줄일 수 있으며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훈련의 진행이 가능하다. 발성기관의 세팅은 세 가지 관점에서 시행하는데 자세, 호흡, 후두의 위치를 동시에 세팅을 하여 발성 시작 전에 발성에 이상적인 조건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가이드 모음과 가이드 발성(Guide vowel & vocalize)

가이드 모음이란 발성의 시작단계에서 먼저 효과가 좋은 모음을 발성하고 나서 훈련하고자 하는 모음을 발성하는 것으로 모음간의 특징과 장점을 이해해야 가이드 모음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가이드 발성이란 먼저 발성훈련의 효과가 좋은 발성교정기법을 하고 나서 모음발성을 하는 방법으로 발성적인 단점을 교정하는 훈련 방법이다.

소리의 시작(Attack)

폐에서 나오는 호기류의 양과 압력 그리고 성문 저항의 정도를 조절하여 여덟 가지 Attack방법으로 세분하여 성대의 접촉 정도와 성대의 진동패턴을 조절하는 훈련이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인 첫 음에서 성구에 맞는 성대의 진동패턴이 만들어지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즉 소리의 시작 단계에서 호흡의 흐름과 성대를 닫는 시간을 세분화 하여 성구를 확립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발성개시시간(Vocal onset time)

발성개시시간(Vocal onset time)은 성대가 진동하는 관계를 시간적인 개념으로 정리한 것이다.
공기가 지나가고 성대가 진동을 시작하기 직전까지의 시간을 말한다, 공기가 지나가는 시간이 길어지면 발성개시시간이 길어지고 반대로 성대를 먼저 내전시켜서 성대를 닫아 놓고 공기를 내보내면 공기가 성대를 통과하는 시간과 성대가 진동하는 시간적인 차이가 없게 되면 발성개시 시간이 제로가 되던지 짧게 되는 것이다.

즉 소리의 시작 방법에 따라서 발성개시시간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발성개시 시간을 이용하면 성대의 진동 패턴을 조절 할 수 있게 되며 첫 음에서 성구를 조절할 수 있게 되는데, 만약 첫 음에서 성구를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발성적으로 아주 훌륭한 테크닉을 갖게 되는 것이다.

워밍업(Warming up)

혀트릴과 입술트릴훈련(Lip & Tongue trill)

두 트릴의 장점은 호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성대에 무리를 주지 않고 부드럽게도 강하게도 훈련이 가능하다
즉 흉성, 중성, 두성, 가성 모든 성구의 트릴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구를 확립하기에 아주 좋은 훈련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두성의 피치를 만들기에도 다른 발성들 보다 유리해서 피치를 올리는 훈련과 모음발성의 가이드 모음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성구전환의 느낌을 쉽게 느낄 수 있어 성구전환을 훈련하는 개념을 익히기에도 좋은 발성이다

비음을 이용한 발성훈련(Nasal Sound)

비음이란 연구개가 열려 비강을 통과 할 때 만들어지는 소리를 말하는데, 비음이 만들어지려면 연구개가 아래로 내려와 구강과 비강이 동시에 열리게 되면 두 개의 공명강이 만들어지는데,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점막으로 된 좁은 관으로 이루어진 공명강으로 소리가 오히려 구강을 통과할 때보다 감소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모음에서는 비강을 사용하지 않고 다만 비 자음에만 비강이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다만 비자음이나 비음은 첫소리에서는 발성의 역치를 낮추고 성대의 상연이 진동하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두성화에 도움을 준다.

흉강고정기능을 이용한 발성훈련

흉강고정기능이란 무거운 물건을 들 때나 힘을 써야 할 때 성대와 가성대를 닫아서 호흡의 방출을 막아 흉곽을 고정하는 기능으로 후두의 생리 현상인데, 이 방법을 이용하여 첫 음에서 후두의 고정, 성대 뒤를 벌리는 발성의 해결, 두성피치를 만드는 발성교정법이 개발되었다.
이 발성교정법은 발성기관의 근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발성 교정기법이다.

허밍과 오픈허밍(Humming & Open Humming)

입을 닫고 하는 허밍과 입 앞을 열고 하는 오픈 허밍은 발성 훈련 시 피치를 올리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오픈 허밍은 목도 같이 열면서 피치도 올리는 효과가 있어서 발성의 시작단계에서 워밍업과 목 열기, 피치 올리기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수 있고 가이드 발성으로도 효과가 좋은 훈련이다.

후두를 내리는 훈련

흉복식 호흡으로 숨을 마시게 되면 많은 공기를 폐로 넣기 위하여 후두는 경추 7번의 위치까지 내려가면서 성대가활짝 열리게 된다. 이 위치에서 발성이 시작되어야 정상적인 발성이 되는데 습관적인 이유나 잘못된 발성으로 인하여 후두가 상승하게 되면 발성기관의 이상적인 모습이 무너지게 된다.

후두의 기능 중에 하나는 후두가 올라가면 후두개가 기도를 막으면 식도는 열리면서 삼킴 작용이 일어나고, 삼킴작용이 끝나면 후두는 하강하여 후두개가 열리면서 기도가 개방된다. 이러한 작용은 후두의 생리학적 작용으로써 누구에게나 같은 원칙이 적용되며 이러한 원칙을 지켜서 발성훈련을 하여야 발성기능이 향상된다.

성대접촉을 강화하는 훈련

발성능력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발성기관의 근력이다. 발성기관의 근력은 소리를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서 소리의 다양성을 만들어 음악적 표현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그 중 성대의 접촉을 강화하는 능력은 소리의 질을 다양하게 만들어주고 풍부한 음질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발성기관의 근육들은 거의 불수의 근으로써 의지로만은 조절이 불가능하여 오직 반복된 훈련만으로 가능하다.

그러므로 성대접촉률은 발성능력을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한 항목 중에 하나이다 . 성대 접촉률을 강화하는 방법은 직접적으로 통하는 훈련방법과 간접적인 방법으로 훈련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Appoggia

발성용어 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용어 중 하나이며 호흡을 유지하다, 받쳐주다, 지지하다 등이 원래 의미로, breath control의 의미로 호흡의 전반적인 조절을 의미한다.
​​호흡의 흐름을 성대가 내전하여 성문이 닫히게 되면 성문저항이 발생하는데 호흡의 흐름이 성문저항에 의하여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때를 말한다.
​즉 호흡의 흐름이 성대의 접촉조절에 의하여 일정하게 유지된 상태로 일정하게 공기가 방출되는 상태를 아뽀좌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뽀좌란 호흡의 조절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대의 접촉과 상호작용을 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훈련이자 성대접촉을 조절하는 훈련이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가능한 발성테크닉이다.

피치 브레이크 제거 (Pitch Break)

피치브레이크현상이란 어느 일정 음역에 도달하면 더 이상 고음이 올라가지 않거나 소리가 뒤집어지는 현상(음 이탈)을 말한다.
노래를 많이 하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피치브레이크현상은 더 심해지는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결국 고음도 점점 어려워지고 음성질환에 노출되어 결국은 노래를 부르기가 어려워진다. 신체적인 변화는 제일 먼저 목이 협착되면서 후두가 올라가고, 턱이 나오고 고음이 점점 어려워지고 나중에는 가성이 나오지 않게 된다.
또 다른 현상인 음이탈은 성대근육이 풀어지면서 급격히 가성으로 뒤집어지는 현상 나타난다. 실용음악에서는 일반적으로는 음 이탈보다는 목이 막히는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난다.

만약 브레이크현상이 심해지면 고음을 발성하기가 어려워지고 나중에는 저음도 발성이 어려워진다. 피치브레이크는 고음발성을 어렵게 만들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그 난제였으나 근래에 새로운 발성교정기법들이 개발되어 예전보다 빠른 속도로 교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성구확립 (Register Achieving)

음높이에 따른 성구 배치하기 위해서는 성구에 적합한 성대의 진동패턴이 만들어져야 한다. 즉 흉성구에서는 성대의 하연 (Lower margin)과 중연(Middle margin) 그리고 상연(Upper margin)이 접촉하도록 훈련하고 중성구에서는 성대의 하연 (Lower margin) 은 붙지 않고 성대의 중연과 상연이 진동하는 진동패턴을 훈련하고, 두성에서는 성대의 상연(Upper margin)의 진동패턴을 만들어 음높이에 적절한 성대진동패턴이 만들어지도록 훈련하는 것을 성구확립이라고 한다.

피치 올리는 훈련 (Pitch Making Training)

피치란 개념은 음높이를 의미하나, 전통적으로 피치가 높다는 뜻은 성대의 접촉을 얇게 한다는 뜻을 의미하는 것으로 실제로는 두성으로 발성 하는 것을 말한다. 즉, 피치 올리는 훈련이란 두성의 진동 패턴을 훈련하는 방법을 의미하는데 성대의 조건이 저 음역을 발성하는데 적합한 사람들에게는 무척 터득하기 어려운 훈련이나 근래 Transglottal pressure의 원리와 Glottal width control 등의 발성교정기법이 새로 개발되면서 예전 보다 훨씬 훈련하기가 쉬어졌다.

성문간격조절훈련(Glottal Width control)

발성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성대를 많이 닫을 수도 있고 또 성대를 덜 닫을 수도 있다. 발성 훈련이란 호흡의 압력과 흐름을 조절하고 성대의 근육을 훈련하고 공명강의 넓이와 길이를 조절하여 음악적 표현을 위한 필요에 의하여 서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성대의 접촉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은 발성 훈련의 중요한 목표가 될 것이다.
즉 호흡도 낭비되지 않고 성대의 진동도 적절한 발성적으로 효율적인 성문의 간격을 찾아내는 것은 아주 발성적으로 중요한 훈련목표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 목표를 훈련하는 방법으로 성문간격의 조절하기 위해서 소리를 Breathy Phonation, Flow honation, Press Phonation으로 구분하여 성대의 접촉 정도를 조절하는 것아 성문간격조절 훈련이다. 성문간격조절훈련은 발성을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하여 전통적인 발성법보다 공기의 소모도 적당하고, 소리의 크기, 음색, 고음 발성에도 문제가 없으며 또한 피치브레이크 현상도 예방할 수 있는 훈련이다.

Back pressure

Back pressure 란 새로운 발성이론인 Transglottal pressure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발성교정법으로 호흡의 압력을 구강에서 저지시켜 풍선같이 부풀게 하여 발성을 하는데, 구강에서 만들어진 압력으로 성문상압이 증가하게 되고 구강에서 만들어진 압력이 풍선효과로 좁아진 후두부위를 팽창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Back pressure 라고 한다.
이 방법은 다양한 발성교정효과를 지니는데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성대의 접촉을 강화 할 수 있고, 성대 접촉을 줄일수도 있으며 목을 Back pressure로 강제로 열어줄수도 있다. 또한, 피치 브레이크를 제거 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근래에개발된 이 발성교정법은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 훈련을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는 방법으로 정확한 방법을 숙지하고 훈련해야만 한다.

목 열기 (Open Throat)

목 열기는 두 가지 관점에서 훈련을 시행하는데, 하나는 공명현상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강의 공간을 확장하는 훈련이고 또 다른 한 방법은 피치브레이크를 방지하고, 목이 조이는 현상을 방지하여 성대진동을 원활하게 하고, 성구 전환을 원활하기 위해서 인후두부를 확장하는 훈련한다.

이 훈련은 피치브레이크 제거와 후두부 협착의 제거, 후두의 상승방지 그리고 성구전환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Passaggio를 하기 위해서는 목을 열어놓고 성대접촉을 증가하여야 하기 때문에 발성의 중요한 훈련 목표 중에 하나이고 가장 효과적인 훈련이다.

Transglottal Pressure

성문하압(Subglottal pressure)과 성문상압(Supraglottal pressure)의 차이를 Transglottal pressure라고 하는데, 성대가 진동하기 위한 공기역학적인 원리는 성문 아래의 압력 즉 성문하압(Subglottal pressure)이 성문 윗부분의 압력인 성문상압(Supraglottal Pressure)보다 커야 된다.
평소 발성에서 입을 벌리고 발성하면 성문상압은 대기압과 같아서 Transglottal pressure 즉, 성문하압과 성문상압의 차이가 크면 성문하압이 커지면서 성대접촉이 강화되고 성대의 진동 시 진폭이 커지면서 소리의 크기가 커진다.(흉성의 소리를 만들기 유리하다) 그러나 허밍과 같이 구강 부분이 닫혀지면 구강에서의 압력이 만들어지면서 성문상압이 커지고, 성문하압과 성문상압의 차이가 줄어들면 성대의 하연의 접촉이 어려워지고 성대의 상연이 진동하게 만들어 준다는 이론이다.
​즉, 두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근거하여 많은 발성훈련법이 새로 개발되었는데 실제로 성대의 상연을 진동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모음의 조절 (Vowel Modification)

발성훈련의 목표에 따라 모음을 다르게 적용하여 훈련하거나 모음의 특징을 활용하여 또 발음의 변화에도 같은 음질을 유지하고, 서로 다른 모음의 발성적인 단점을 보강하는 방법을 훈련하여야 한다. 이 훈련은 중 저음에서 보다는 고음부에서 더욱 중요하게 활용되며 발음의 영역을 넘어서 발성능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활용하게 된다.

모음은 주로 혀의 위치와 구강의 벌림 정도에 의하여 모음 값이 만들어지는데 고음으로 갈수록 입이 벌어지고 구강이 확장되어야 하는데 이런 현상을 발음을 불분명하게 만드는 현상을 최대한 줄이면서 고음발성에 무리가 없어야 하는데 이러한 방법을 모음으로 조절하여 발성훈련을 하는 방법이다. 그래야 고음을 발성하는 후두부의 메카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여 높은 고음을 발성하게 된다.

발성훈련시 극대화한 구강 벌림이나 최대로 목을 여는 현상 모두가 발음을 변화시키는 원인이다. 특히 성악발성에서는공명작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명강인 성도를 확장하기 때문에 더 발음이 불분명해지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러한 발성은 뮤지컬이나 실용음악에서는 치명적인 발성적인 결함이 되기 때문에 이를 보강하는 훈련방법이다.

Passaggio

passaggio는 전통적인 이탈리아 발성법에서가장 중요한 발성테크닉이다. 빠싸죠란 성구전환에의하여 달라진 음색을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질한 음색으로 만드는 발성 테크닉이다.

즉 성구전환을 하면 흉성과 중성, 두성의 음색이 서로 다르게 되는데 이렇게 서로 다른 음색을 마치 하나의 성구로 발성하는 것처럼 만드는 발성테크닉인 것이다. 즉 빠싸죠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 조건이 성구전환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고음 음역도 무리 없이 올라갈 수 있고 성대에도 무리가 되지않는 것이다.
많은 경우 성구전환이 없이 하게 되는데 이는 빠싸죠 처럼하는 것이지 진정한 빠싸죠가 아닌 것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빠싸죠란 의미에 성구전환을 포함하여 사용하기는 하나 분명히 성구전환을 하고 나서 사용하는 발성테크닉이다.

다만 발성이 숙달되면 성구전환을 하지 않고 그냥 빠사죠만 하는 것으로 들리나, 초보자들은 분명히 두 방법을 다르게 인식하여야 한다. 빠싸죠를 하는 방법은 호흡압력을 증가시키고 후두를 낮추고 인후두부를 확장하면, 혀의 뒷부분이 낮아지고, 입천장 약간 낮아지고 모음이 깊은 모음으로 변이된다.

발성의 마지막 훈련단계이고 그 동안 훈련된 모든 발성테크닉이 조합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빠싸죠를 할 때 나타나는 현상을 표현하여, Girare, Coperto ,Raccoliere, Chiuso등의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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