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발성의 이론 적인 배경에 대한 연구는 음성학자나 음성 의학분야에 종사하는 사람 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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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여 주로 연구되어왔다. 가장 활발한 활동은2005년도부터 매년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인 최홍식교수와 연세대학

교과대학 음성언어의학연구소 부소장인 남도현 교수가 주축이 되어 음성의사와 언어치료사 성악가들을 대상으로음성질환의

진단과 치료워크숍을 매년 주최로 시행되어오다  2010년부터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후두음성언어의학  연구소에서 주최하는

6주간 시행되는 음악인을 위한 발성이론 워크숍” 매년2-3회씩 현재까지 시행하여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음악인들을 교육하고

있다. 

 

위와 같은 워크숍과 세미나에서 교육을 받은 음악인들에 의하여 발성교정학회가 태동 되었는데,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시행된 6주 워크숍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발성교정공부모임 이수자와 2015년도부터

시작된 발성교정사 양성과정인 NDH발성교정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모여 한국발성교정학회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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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학술대회는 2016년 5월21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인흥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제2차 대회는 2016년도 12월3일강남 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현재까지 두 권의 논문집에 12편으로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매년

두 권의 논문집과 춘계와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문헌번호센터 (ISSN)에 등록되어 논문검색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의 실적을 바탕으로 한국학술재단에도 등록할 예정이어서 명실상부한 실기와 과학이 결합된 Vocology를 대표하는 학회로 발전할 것임이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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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성교정학회의 탄생의 의미는 그 동안 추상적인 기존의 발성개념에서 음악가 스스로 실험하고

검증하여 과학적인 발성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시도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발전된 발성방법의 개발과 근거를 제공하게 되었

것이 큰 의미를 갖는 것이다.다는